야근과 야근과 야근이 가득하던 이곳을 떠나게 되던 날 마지막 점심 만찬 입니다. 약간 애매한 시간에 아재들과 나왔을 때 가장 안전한 선택지( = 웨이팅 없고 빨간맛과 밥을 파는 곳) 로서 들려, 남들에겐 양곰탕과 우거지탕을 추천하고는 확신의 물냉입니다. 양곰탕과 우거지탕은 벽제갈비 미식마켓에서 사다가 집에 쟁여놓은 메뉴라 갈증이 없지만, 냉면은 레토르트로는 해소될 수 없는 메뉴인 것이죠. 간만의 랭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하하하 더불어 롤오프라는 즐거움도 있는 날이었는걸요 아하하하하
봉피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1층
이연 @eyeonhere
고생많으셨어요🥹
당신의텍스트 @yourtext
아앗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