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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야근과 야근이 가득하던 이곳을 떠나게 되던 날 마지막 점심 만찬 입니다. 약간 애매한 시간에 아재들과 나왔을 때 가장 안전한 선택지( = 웨이팅 없고 빨간맛과 밥을 파는 곳) 로서 들려, 남들에겐 양곰탕과 우거지탕을 추천하고는 확신의 물냉입니다. 양곰탕과 우거지탕은 벽제갈비 미식마켓에서 사다가 집에 쟁여놓은 메뉴라 갈증이 없지만, 냉면은 레토르트로는 해소될 수 없는 메뉴인 것이죠. 간만의 랭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 더보기
봉피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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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근본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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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맛있는 돼지갈비 봉피양. 반찬은 단촐하지만 돼지갈비가 맛있고 냉면까지 시켜서 같이 먹으면 뭐 말해 뭐하겠어요. 돼지갈비가 생각나면 마포를 가지 않는 이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인거 같아요.
평냉은 역시 봉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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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평양냉면 꼭 잡솨보세요 . ◠ ◠
첫 평냉이였지만 여기저기 들은 괴담에 비해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다. 육수가 진해서 먹기 편했던 것 같기도 하고.. 첫 평양냉면 내기부 만족 ₍₍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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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을 끊은지 꽤 된것 같아요;;; 많은 봉피양을 가본건 아니지만 여기가 서비스도 제일 별로고 반찬도 구색 맞추기 조차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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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봉피양. 올 여름 첫 봉퍙. 맛있는 평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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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 가격에 이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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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봉피양 평양냉면이랑은 아직 안 친해서.. 점점 알아가는 단계이구요 돼지갈비는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 좋음 맛은 쏘쏘. 언제쯤 평냉의 맛을 알 수 이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