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핑계삼아 남의집 개로 사심을 채우기 위해 형제자매의 카드를 털었습니다. 지난번에 사진을 못찍어 광광 울게 하였던 재롱이는 23년 7월 1일에 이집에 온 아가라고 하니 15~18 개월쯤 된 개린이 입니다. 안아보니 2.5kg 정도되는 사람을 참 좋아하고 바시락 거리지만 결코 짖지 않고 사방천지 참견질을 하고 싶어하는 이쁜이네요. 주로 혀를 수납하지 않는 매력이 있는 아가씨였습니다. + 음식은 지난번과 동일 메뉴에, 모듬전만 추가해보았습니다. 미리 해놓은 전이 아닌, 테이블 별로 나가야 할 때 새로 부친 전 이라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전이었습니다. 이날의 식사 이후 총평은 “명절음식을 먹는 느낌이 나는 집 이니, 명절마다 오자-” 는 의견들이 있어 명절 고정 밥집이 될 듯 합니다. #씐난다
신안촌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8 1층
야근쟁이 @agneskim
@dalsooj 님, @reah1004 님, 제가 드디어 재롱이 최신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달숮 @dalsooj
@agneskim @reah1004 아 대박 너무 귀여워요 진짜🥺 공유 감사해요오오오!!!
이연 @eyeonhere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