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마루
maru 龍山


maru 龍山
포장
배달
예약가능
퇴근길에 쏟아진 세찬 비에 정신 못 차리고 있었는데 하필 저녁 약속이! 용산역에서 내려서 십여분 정도 걸었는데 그 사이에 우산 쓴 머리만 빼고 쫄딱 젖었습니다🥲...다른 식당은 웨이팅이 없는데 여기만 대기가 있더라구요.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당일 예약은 캐치테이블이 아니고 매장 전화를 직접 해야하는데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여긴 회전이 빠르지 않아서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해요. 메밀김밥과 한우모츠나베를 둘이... 더보기
[용산마루] “4.0점” 세번째 재방문인 용산마루. 첫방문이 20-21년 쯤이었고 두번째 방문도 첫방문 시기와 거의 비슷하니 대충 4년만인 듯. 그때에 비해 몇몇 메뉴가 바뀌었지만 가장 주력으로 미는 메밀김밥, 산도, 곱도리탕은 여전히 있었다. 이번에는 메밀김밥, 곱도리탕을 주문하였음. 메밀김밥은 예전보다 소스의 매운 맛이 조금 줄었는데 아마 사용하던 와시비마요 소스가 바뀌었던지, 와사비양이 줄었던지 했을 것이라 생각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