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마루
maru 龍山
maru 龍山
좋음과 추천사이!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더니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본점에 물어봤는데 바로 코너만 돌면 2호점(?)이 있어서 좀더 조용하고 깔끔해보이는 2호점에 착석 음식이 아주 많이 느리게 나오긴 했지만 전 메뉴 다 괜찮았어요 마제소바는 칸다소바 아부라소바랑 비슷했고요 밥추가하니 미니밥이 서비스로 나왔어요 곱도리탕은 음… 국물이 많이 달달한 편이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여러명이와서 먹기 좋았고, 면추가, 밥... 더보기
하계 마루랑 용산 마루 다녀옴 별 생각 없이 메밀 김밥 먹고 싶어서 간 건데 오픈 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ㅎㄷㄷ 한 10-20분 전에 도착해서인지 그래도 거의 막차 타고 입장할 수 있었다 적당한 호흡을 가지고 운영하는 업장이라 접객이 빠르지는 않은데 이게 더 효율적이여 보인다 스탭들도 다 프로페셔널 했고 이 부분이 맘에 들었다 음식은 모두 엄청난 감동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수준 이상으로 평이하게 맛있었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이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