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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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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종도에 있는 짱 큰 베이커리 카페 시그니쳐인 소금커피(위에 있는거 소금 아님)를 먹었는데 그냥 개인카페 시그니쳐메뉴 특유의 아인슈페너맛에서 살짝 크림이 짠 정도. 공간이 짱 넓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어 좋습니다

동양염전

인천 중구 용유서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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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지난주 홍대에서 내 한 몸 쉴 카페를 찾아 전전하다 정착한 카페 무려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라는 폭룡적인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지만 맛은 흠.. 초코가 치즈케잌의 꾸덕함을 빼앗아가고 멀미나는 단맛을 추가한 느낌 그래도 분위기 좋고 홍대 안쪽 골목에 있어서 한적하고 괜찮은듯

8810 리스트레토 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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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사진은 초코우유입니다.) 잠시 노트북할 카페를 찾아 한참을 헤매다 겨우 만난 카페 초코우유를 초코함유 퍼센트별로 메뉴를 구성한게 신기하다 옛날 카카오 56퍼 72퍼 99퍼 초콜릿 보는것같은 느낌 매장에서 먹는게 2천원 비싼데 대신 이렇게 맘편히 앉아 있을 곳이 없다 성수는..

파머스 카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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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문래에서 단체로 밥먹으면 항상 가는곳 맛도 맛이지만 넓어서 자리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조음 무엇보다 여기 오픈할 때부터 와서 정이 들었다랄까랄까

베르데 커피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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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홍대-상수 옛날 주차장 있던 라인에 있는 좀 큰 카페 3개 층 + 루프탑까지 있어서 자리 많고 널널함 동윤영(밀크티 + 에스프레소)라는 신기한 메뉴를 파는데, 홍콩 아샷추 같은 건가 봐요..맛은 그럭저럭 괜춘했음 근데 과연 누가 멀쩡한 단음료에 샷을 때려박는 짓을 시작했는가..

브라운 시티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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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어떻게 카페 이름이 작고 귀엽고 소중해 말 그대로 작고 귀엽다 커피랑 디저트는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사람 많고 붐비는 신촌에서 이만큼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가 없읍니다 간단히 카공할 때도 좋아용

작고 귀엽고 소중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2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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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집 앞 스벅과 투썸을 전전하다 찾은 카페 아메리카노 + 휘낭시에 셋뚜가 5500원이라 가격 굿인데 휘낭시에가 찐맛집이에요 사실 사진도 못참고 한입 먹어서 컵으로 살짝 가려놓은거

오브 베이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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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분위기 좋고 친절해요 세트로 시켜서 브레드(난 위에 샐러드) + 카레 + 탄두리치킨 나왔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라씨도 먹었는데 그냥 마시는 요거트 느낌 콜라가 더 좋았어요 난이 진짜 맛있지만 좀 안찢어지고 종갓집 김치마냥 세로로 주욱 찢어져서 손으로 먹고 싶었는데 분위기땜에 차마 못하겠는 느낌 다 좋지만 시금치카레는 고르지마요..stay..

아그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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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핏자 맛있어요 그리고 빨리 나와요 2시에 오픈 하자마자 갔는데 5분만에 어니언링 나오고 어니언링 다 먹기 전에 피자가 나왔어요 피자는 미트마니아랑 포테이토 반반으로 시켰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맵단짠의 조화

뉴 오더 클럽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