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이런 돈카츠는 보기 드물었음. 카츠 헤세드 생긴 뒤로 조금씩 생겨나는데 헤세드가 아직도 그나마 나은 것 같다.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정통 돈카츠 맛을 기대하는건 웃기긴 하다. 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 함.
카츠 헤세드
경기 양주시 옥정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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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람들은 한 번쯤은 와봤다는 칼국수 집.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딱히 찾아와서 먹을만하진 않다. 내생각엔 김치가 매운 편인데 매운걸 뜨거운 국물로 식히는 감각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1호점은 진한 맛, 2호점은 깔끔한 맛이 강한 것 같음.
밀밭칼국수
경기 양주시 청담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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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역 터줏대감. 덕하원이 이 근방을 주름잡고 있음. 어릴때 줄 곧 먹다가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이 달라진건지, 내 입맛이 달라진건지. 딱히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님. 그냥 지나가다가 먹을 것 없다 싶을때 노포감성으로 찾아오는 것으로 그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추억의 맛을 추가하면 맛집 맞는 것 같음.
덕화원
경기 양주시 덕정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