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언주역 '논현손칼국수' "강남에서 만 원이면 배터지게 먹고도 남던데" 고기를 안 좋아하는 일행과 무얼 먹을 수 있을까. 양식, 일식, 중식보다 한식, 분식을 더 좋아한다면 이곳으로 가자. 11시 40분에 입장하면 마지막 테이블로 앉을 수 있다. 13시까지 줄짓는 웨이팅이 싫다면 이른 점심을 먹어야 하겠다. 연식 있는 조금은 허름한 가게. 연예인 싸인이 줄지어 벽에 걸려 있다. 물은 보리차. 칼국수의 생명은 김치는... 더보기
칼제비(칼국수+수제비) 추천 뜨끈뜨끈 맛있는 칼국수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요청 시 무료로 면과 수제비 리필도 가능합니다. 밥도 무료로 제공해요. 먹다가 부족하면 더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이긴 하지만 안내 없이 처음부터 여자는 남자보다 양을 덜 주어 남녀 차별로 논란이 있던 곳입니다. 뉴스에도 나왔네요..;;🥲 요즘은 주문할 때 직원분이 친절하게 먼저 물어봅니다. 좋아하는 곳이라 논란이 안타깝고 속상하네... 더보기
#논현동 #논현칼국수 "푸짐함에 한 번 깜짝! 수제비에 두 번 깜짝!" 언주역 부근에 꽤 오래된 인가 많은 칼국수집이 있다. <논현손칼국수> 약 20여년의 업력으로 알고있고 주위에서는 독보적으로 인기가 있어 늘 손님이 항상 많은 곳이다. 시작시간이 아침 9:30인것을 봐도 이집의 인기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집은 강남보건소 앞의 <정가네손칼국수>와 가끔 비교가 된다.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인데, 리뷰 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