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줄서서까지 가는 지는 모르겠다 후르츠산도도 빵+크림+과일 딱 이맛..! 크림커피 괜찮긴 했는디 반은 남김.. 배불러서인가
분카샤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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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나쁘지 않다 맛도 적당 2인 먹기에 양도 많다 다만 테이블이 너무 작고 모든 종업원들이 정신ㅇ 없어 부탁한 걸 계속 까먹음
남산도담
서울 중구 수표로6길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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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럭저럭. 의자가 불편 날씨 좋은 날 창문열고 먹기에 좋아요
크래프트 한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22
추억 아닌 기억의 장소? 우선 땡구가 넘넘 귀엽구 ㅜ 전반적으로 괜찮긴 한데 어디서 핫해진 건지.. 갑자기 손님대기가 생겼다 기다릴만한 곳은 아님
요코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5
가성비 좋은 정도? 안주가 너무 싸서 부담 없이 새로운 걸 먹을 수 있다
유즈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3
연남동 구석의 작은 칵테일바 매달 메뉴가 바뀐다. 나같은 술알못+결정장애에게 메뉴 고르기는 고역이지만 그래프? 로 잘 정리해놓으신 덕에 고르는 재미도 있다. 다음에 올 때는 어느 정도 맛을 상상하며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술을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온 허니홀 함께 온 사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언제나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고 가기에 정말 좋았다
허니홀
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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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다! 커피와 술을 마시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어쩔 수 없이 밀크티를 시켰는데 품절이라고 해서 울면서 시킨 애플티...🍎 정말 반했다..! 사과를 통째로 넣고 끓인 것만 같은 진하고 새큼한 애플티! 사과청이나 티백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맛 포트와인과 샹그리아를 마신 친구들도 너무 만족해서 꼭 다시 오고 싶은 블루룸 무엇보다 음악이 너무 좋다. 블루노트 앨범과 재즈!
블루룸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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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꽤 유명한 이자카야 내가 여태 먹은 모찌리도후 중에 가장 모찌모찌 했다. 생와사비와의 조화가 너무너무 좋은! 사시미도 두껍고 신선했다. 안주도 사케도 다 좋았는데 나중에 시킨 명란오믈렛(사실 계란말이) 만 그냥그냥..! 가쯔오부시+마요네즈+타코야키소스?? 이런 류 나랑 잘 안 맞는듯!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신사 압구정 근처에서 가기 좋은 것 같은 마리모
마리모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1
뿌팟퐁커리의 맛 자체는 생어거스틴을 따라올 수는 없지만, 달지 않아서 좋았고 내가 본 어떤 뿌팟퐁커리보다 게가 많아서 좋았다 치킨 누들? 은 팟타이인 줄 알고 시켰는데 쌀국수가 나와서 맛있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난다 ㅎ 쌀국수 안에 실한 닭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는 점은 좋았지만 먹기 불편하고 닭국물과 쌀국수 조화도 그닥,,,
살라댕 방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