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광명
돈까스 光明
돈까스 光明
어떻게 식어도 맛있지 혼자 가서 등심에 안심까지 추가하고 싹싹 다 먹었습니다 ^^. 안심 첫 입 물었을 때 육향이 너무 강하게 나고 질겨서 뭐지 싶었는데 먹을 수록 더 맛있었다. 오히려 뒤에 먹은 조각들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등심은 참으로 기름지고 맛있었다. 깍두기가 꼭 필요했음. 비계 부분은 겨자랑 꼭 같이... 돈까스는 기름져서 끝까지 맛있게 먹기 어려운 음식인 것 같은데 돈까스 광명은 마지막 입이 제일 맛있었다. 돈... 더보기
전체적으로 맛이 강강강강강 히레는 돼지 육향이 굉장히 진했다 그리고 바삭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샐러드 소스는 엄청엄청달다 걍 소스맛만 난다 국은 엄청 짜다 짠내가 수증기로 날라와 코를 찌를정도 깍두기 설렁탕집급으로 맛있다 얘 또한 엄청 달다 각각의 맛은 좋았으나 각각 자기주장이 서로 너무 강한게 장점이자 큰 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가격에 이퀄리티면 그냥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cf 첫방문인디 최근에 히레카츠가 업그... 더보기
안심이 등심보다 맛있다고….? 나는 무조건 등심이다. 안심의 텐더한 식감을 포기해서라도 반드시 녹은 지방의 풍미를 챙긴다. 근데 기름이 덜 녹았다…. 그렇다고 아쉬운 돈까스집이냐 하면 어려운 질문이다. 꼬들한 밥도, 소금 소스 후추 겨자도, 튀김옷도, 양도 훌륭하다. 다만 가장 중요한 등심의 고기가 아쉽다. 지방층은 몇 번을 씹어도 입안을 걷돌고 고기층은 약간 오버쿡인지 신경쓰면 느껴지는 텁텁함이 있다. 또한 레스팅을 오래... 더보기
숙성리뷰. 좋아하는 집인데 한 차례 방문이 좀 많이 밋밋했어서.. 재정비 기간이 필요하신가보다 하고 한동안 방문을 자제했다. 그리고 안심 스타일이 바뀌었고 팡띵스러운 튀김옷 스타일이 다시 살아났다는 믿음직 후기가 들려옴. 빠르게 오랜만에 재방문. 과연 후기대로였다. 고기는 햄이나 날고기보다 육향.즙맛 모두 좋은 돈카츠 고기다웠다. 튀김옷은 광명시절, 또 합정 이전 초기 감동을 일으켰던! 진한 고소함과 가벼운 파샥함, 부담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