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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몬스터

미식가와 애주가, 그 사이

리뷰 5개

날씨가 너무좋아서 테라스맛집을 찾다 발견한 곳! 예약안해서 실내에서 먹었지만 ㅠㅠ 명동성당앞에 바로 있어 존재감이 뛰어남 와인서빙도 되는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키오스크 주문이라니 안어울리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는 맘에듬 오일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초리조새우오일은 오일코팅도 잘되어있고 느끼한걸 싫어하는데 살짝 매콤한 향도 내취향이었음 대신 리조또는 재료도 평범하고 맛도 평범한 맛 날좋을때 테라스 좌석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

세븐티포

서울 중구 명동길 74

방어맛집이 멀지않은곳에 있다는걸 알고 바로 달려간게 3년전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ㅠㅠ 서울방어맛집 연남,강남,논현 다 다녀봤지만 제일 맛있음 횟집이기때문에 멋만 부리는 다른 술집들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같이나오는 사이드들도 술안주하기 너무 좋음 웨이팅하더라도 겨울오면 또 가야할 곳!!!

목포회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

마곡의 축복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아쉬웠음 ㅠㅠ 스시만 봤을땐 나쁘지않아서 배달스시로 먹기엔 맛있는 수준인데, 전체적인 다른 디쉬들이 코스요리라기엔 맛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였음 특히 안키모가 녹진한 맛이 좋지만, 조금 느끼하고 텁텁한 맛을 잡지못해서 먹다 물렸음 ㅠ

우미마토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19

아루히모모는 이제 아루히나나투로 운영! 여의도의 축복이라는 아루히를 가려고 몇년을 벼르다 상대적으로 나나투는 쉽게 예약해서 방문함 2인에 5.9라는 가성비코스여서 사시미부터 스시, 스몰디쉬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 좋았음 다만, 샤리의 뭉침정도가 조금 더 있었으면 개취에 맞았을거같구 요리종류도 안주오마카세를 표방하기엔 평범했덤 것 같음 사케를 술술 부르는 안주는 아니였던 느낌이랄까

아루히 모모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아주 클래식한 느낌의 건물과 디쉬였는데, 사장님?매니저님이 너무 친절하셨음 ㅎㅎ 실내에 자리잡았다 테라스로 옮겼는데 담요도 챙겨주시구~ 그런데 가격대가 있는 전복,우니가 들어간 요리라는 거에 비해 재료의 향이나 맛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음 ㅠㅠ 음식 맛이 특출나진 않지만 한남동에서 분위기즐기러 방문하기엔 추천함!!!

아르모니움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