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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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을지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야외 테라스 있는 다이닝바. 근데 생맥이 왜 맛이 별로지 싶네요. 글고 트러플감튀 11000원인데 양이 맥도날드 미듐 사이즈만해요. 넘 적음 ㅠ
산뜻한 통창과 넓은 테라스와 공간이 너무 좋다 낮에 가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브런치를 즐기기 딱 좋은 공간 다 먹고는 뒤에 있는 명동성당을 구경하거나 남산 골목길들을 살살 걸으면 최고의 코스가 된다 개인적으로 저 가지가 정말 별거 없는데 맛있었고 로제떡볶이는 떡이 정말 괜찮았다 피자는 화덕피자라기보다는 어린이가 이미 있는 냉동빵위에 이것저것 자기 스타일대로 얹어본 느낌? 초보자의 맛이 났다^.^.... 커피메뉴도 ... 더보기
명동성당 근처 카페 명동 성당 뷰로 유명한 몰또에 가보고 싶었으나 좁은 장소와 그 긴 웨이팅을 기다릴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 싶어, 다른 장소를 찾던 중 가게 되었다. 명동성당을 바라보는 건 아니지만 명동성당 안에 있어서 좋았다. 밥 먹으면서도 홀리한 기분 음식은 모두 평타 이상이고 개인적으로는 오일 파스타보다는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가 더 나았다. 워낙 사람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가게도 큰 편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