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곰박사

추천해요

4년

언제부턴가 고향에 오면 돼지국밥 밀면이 아니라 멸치쌈밥이나 재첩국 같은 거 먹어줘야 고향에 온 기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부산 최고의 주말 아침식사, 삼락 재첩거리의 할매재첩국. 엄빠가 30대이던 시절 할머니가 카운터 앉아 누룽지 긁어주던 때부터 다녔다는 우리 가족 소울푸드. 블루리본은 언제 5개나 모았대니 글쎄.

할매 재첩국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1530번길 20-15 할매재첩국

야근쟁이

붓싼은 재첩국이죠! 아침에 재첩 파는 할매들도 돌아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