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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구청] 중앙선 작은 동네 카페- 동네 사람들의 쉼터 원두가 좀 더 좋으면 좋을 듯 ㅠ 직접 만드는 듯한 작은 디저트들은 굿!
카페 중앙선
서울 성북구 보문로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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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맛이 많이 나는 커피였다. 시나몬 맛도 나고 스벅커피 같아서 내 입맛은 아니었다. 그치만 엄청 저렴했음.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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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근처의 작은 동네 카페. 공간은 협소한 편이나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맛이 괜찮다. 아인슈패너 3300원... 너무 싼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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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뚫고 밖에 나온 김에 아인슈페너를 마셔봤는데, 무난하게 괜찮아요. 가게 안에 오토바이가 하나 있는데 타고 사진 찍으면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온다고 써있어요.
로투스로 쿠키라떼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갔당. 달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ㅠㅠ 근데 음료 못 찍은 게 루머... 헬카페, 테일러 커피, 프릳츠 등등 잘나가는 카페 사장님들이랑 다 친구 관계라고 들었는데 커피도 그만큼 맛있을까 궁금🤔(<-진짜 커피맛 몰라서 저 정도 카페들 만큼 맛 없으면 맛 구분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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