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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으로 묵직한 휘낭시에 Mj지수 5 #2024빵진편올해의빵 추천 메뉴 : 휘낭시에 저번 방문때 갸또 낭떼와 퐁당쇼콜라가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했다. 누군가가 온고는 휘낭시에가 찐이라는 리뷰를 보고 주문하였다. 한입먹자마자 든 생각은 왜 이걸 이제야 먹었을꼬… 바마날 밤이 통으로 들어가서 좋긴한데, 휘낭시에급 임팩트는 아냐 리치몬드 밤파이를 워낙 좋아해서, 다음방문때는 푀유테마롱을 먹어볼 예정 휘낭시에👍👍 휘낭시에가 이렇게까지 묵직할수가 있는 거였구나.. 헤비급 복서에게 훅을 맞아 블랙아웃이 온듯한 맛이다 구움과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다, 휘낭시에는 아무리 맛있어도 맛이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부셔버리는 펀치였다 이전에 제일 맛있게 먹은 휘낭시에는 에퓨레였다. 그 이유는 얇은데 정말 바삭하다 느껴질정도로의 식감이 재밌어서. 그런데 온고의 휘낭시에는 한계를 뛰어넘어 다른 디저트에서도 못느껴본 버터와 아몬드의 풍미로 찍어누른다 이건 무조건 1인당 1개, 아니 2개씩 먹어야한다 프레지에 처음 받자마자 든 생각은 작은데? 한입먹으니 피스타치오 맛이 엄청 진하지 않으나 오히려 딸기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깔끔해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나 낭떼, 퐁당쇼콜라, 휘낭시에처럼 진한맛을 좋아하는 본인에겐 베스트란 생각은 안들었다

온고 파티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