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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한경대 근처에서 경양식 돈까스 집을 찾다가 방문하였습니다. 오래된 내공이 느껴지는 포근한 분위기 덕분에 2학기 개강 후 첫 날이라 긴장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돈까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색이 바랜 낡은 쇼파석과 함께 매장 한켠의 오래된 장식들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져는 돈까스(₩11,000)을 주문했는데 양송이스프, 샐러드, 깍두기, 단무지, 피클, 베이크드빈, 옥수수콘이 에피타이저와 ... 더보기
마로니에
경기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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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경양식 집의 끝판왕. 인테리어랑 분위기 맛과 접객모두 예전 각잡고 돈까스 썰로 가던 그 시절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맛또한 어디하나 모나지 않고 그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스프는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자꾸 당기더라구요.
바삭하게 튀겨진 돈가스에 소스가 가득 나온다. 어릴때 엄마 손잡고 돈까스 먹으러 가던 추억이 떠오르는 곳. 양은 많은 편. 극락의 맛 정도는 아니지만 또 갈 의향 있을 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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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위생은 그냥 그럼 ,먹는 시골 식당 위생정도? 돈까스 소스에 적셔진 '7080 돈까스먹고 싶으면 추천' 돈생까스1.2 오므돈까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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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내 마로니에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곳이래요 개인적으로 경양식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곳은 공간부터 음식까지 일맥상통하는 바이브가 있어서 한번쯤 색다른 경험이 고플 때 와볼만 할 것 같아요! 김치치즈돈까스 먹었습니당 음얌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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