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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차를 시킬 때 이건 약이에요~ 하셨는데 역시나 너무 써! 단팥죽 파는 곳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진짜 저것은 한약 중에서도 아주 쓴 약이었습니다… 너무 써서 평강을 같이 주십니다. 하하하. (2024.09.21)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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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은 곳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곳 사진은 몇 년 전에 동지날 팥죽 먹으러 가자, 해서 갔는데 진짜 추운 날이었는데…기다려서 먹었어요 미챴지 동지날만 아니면 줄 안 서는데😇 얼린 것 녹여먹어도 맛있어요 힝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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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둘 째로 잘하는 집] 사진이 많이 못생겼죠 ㅋㅋㅋㅋ 띵굴마켓에서 택배로 받아봤습니다. 커다란 새알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전자레인지에 잘 돌려 먹으니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만큼 포만감이 좋습니다. 계피맛이 특징이라 계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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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잘하는 집은 대체 어딜까요.. 맨날 포장만 해먹었지 매장에서 직접 먹어본 건 처음인데 역시 맛있네요 ❤️🔥 훌훌 넘어갑니다.. 식혜도 진짜 할머니집에서 마시는 듯한 정겹고 달달한 맛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후후.. 팥빙수 파시면 더 대박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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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와 전통 팥죽 제대로 된 것을 접하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 거기다 팥죽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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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동짓날 커다란 새알심 너무나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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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챠가워지면 가야한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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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죽의 계절이 오고 있죠. 단팥죽은 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죠. 기분 좋은 달달함, 삶은 밤, 새알도 좋지요. 어르신들 가득한 곳에서 먹으니 더 정겹기도 하구요. 근처 삼청동 개성철렵, 부영도가니탕, 진성옛날소머리국밥 먹고 들리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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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단판죽집 단팥죽에서 향긋하게 계피향이 나면서 고명으로 올려진 밤이랑 떡 같이먹음 행복
동네 할머니들이 장사하는듯한 팥죽집. 이름이 근본없어 보이지만 서울미래유산이고 또 오래전부터 보아왔던 집. 안에 주방에서는 비교적 젊은 할머니들이 팥죽을 쑤고있음. 고명이 잔뜩 들어갔고 새알이 무처구뜨거운 거대한 덩이 하나로 나오고 오x기 순후추통에 넣은 시나몬 가루를 토핑해줌. 첨에 진짜 후추 뿌리는줄 알고 식겁. 웰컴 드링크(?)로 대추차(?)를 주는에 따뜻하고 산뜻하고 좋았음. 새알이 궂지않은체 찹살떡마냥 이리구르고 저리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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