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은 괜찮은데 북카페치고는 북카페의 특성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책 읽기엔 나쁘지 않은 공간이구만.
알키미스타 북스
서울 은평구 응암로9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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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 바 자리라 작업하기는 어렵지만 귀여운 강아지 구경하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퇼 커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10길 25
면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깔끔해서 먹기 편했어요.
금원 함흥냉면
서울 은평구 역말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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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맛있는 건 이미 잘 알았지만. 탕수육도 상당히 괜찮다. 담백하고 깔끔한 스타일. (엄청 맛있지는 않고 사람 취향 탈 것 같지만.)
오향만두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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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커피 맛이 괜찮다. 불광천 걷다가 힘들어서 올라왔는데 나름 근처에 있음 갈 것 같다. 다만 책도 판다는데 책은 참 종류가 적다.
알키미스타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24길 27-8
나름 일찍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사장 할머니분이 계속 무언가 말씀하시고 본인의 룰이 있어서. 그걸 따르는게 조금 불편하지만. 떡볶이 맛을 본 순간 모든게 괜찮아졌습니다. 적당히 짜고 매웠습니다. 떡볶이는 이래야한다고 외치는 느낌. 양도 많아서 남은 것 싸왔네요.
맛있는집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20길 55
바깥 바람 느끼면서 에스프레소 마시기 좋네요.
피프 에스프레소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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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구랑 자주 갔다고 하는 곳. 장안동 벚꽃길 간 김에 갔습니다. 사실 스시보다 미니우동이 딱 제 입맛이라서 감탄하며 먹었네요. 스시는 꽤 괜찮았습니다만 정말 싼 스시만 먹어버릇해서 조금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스시 긴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11-1
빵이 엄청 맛있네요. 실내도 넓어서 편한 기분으로 빵을 먹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있으면 빵 사러 매일 갈 것 같아요.
그레도 제빵사
서울 성북구 화랑로 304
집 보러 갔다가 정말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사실 회사 근처 유명한 돈까스 맛집들 맛있지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을 지키는 돈까스다운 돈까스를 파는 곳입니다. 이것 때문에 이 주변에 대한 인상이 좋아졌습니다.
수카츠
서울 노원구 동일로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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