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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바깥 바람 느끼면서 에스프레소 마시기 좋네요.
피프 에스프레소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5
6
0
1년
아내가 친구랑 자주 갔다고 하는 곳. 장안동 벚꽃길 간 김에 갔습니다. 사실 스시보다 미니우동이 딱 제 입맛이라서 감탄하며 먹었네요. 스시는 꽤 괜찮았습니다만 정말 싼 스시만 먹어버릇해서 조금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스시 긴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11-1
추천해요
빵이 엄청 맛있네요. 실내도 넓어서 편한 기분으로 빵을 먹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있으면 빵 사러 매일 갈 것 같아요.
그레도 제빵사
서울 성북구 화랑로 304
집 보러 갔다가 정말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사실 회사 근처 유명한 돈까스 맛집들 맛있지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을 지키는 돈까스다운 돈까스를 파는 곳입니다. 이것 때문에 이 주변에 대한 인상이 좋아졌습니다.
수카츠
서울 노원구 동일로 986
4
성북천 근처에 있는 카페. 커피 맛보다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랑 다이어리 들고 가면 시간이 뚝딱.
보리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8길 25
3
명동에서 좋은 커피집을 못찾았었는데 여기 라떼 훌륭하네요. 산뜻한 풍미가 좋았습니다.
어펜드 커피 로스터스
서울 중구 명동3길 17
사람 엄청 북작거리고 주문 받으시는것도 늦고. 맛은 괜찮았지만 떡볶이 양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명화당
서울 중구 명동4길 30
5
집근처에 괜찮은 뼈해장국집이 없는 관계로 몇정거장 더 와서 먹은 해장국.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뼈가 굉장히 실합니다. 골목에 있어서 골목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ㅎ
소문난 감자탕
서울 중랑구 면목로49길 50
몇년전에 여기서 샌드위치 먹은 기억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게 위치 옮긴 후 처음 간 오늘 아침 맛있었습니다. 바나나우유에 샌드위치를 먹으며 교회 가는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 주변에서 있었던. 두산아트센터 강연, 학교가는 마을버스 등. 괜히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카페 효제눅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16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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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북카페인줄 알고 갔는데 글도 읽고 책도 읽고 생각도 한 곳.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 (일정의 공간사용료를 내는 장소로 대신 음료가 엄청 저렴합니다.)
첫서재
강원 춘천시 춘천로145번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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