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너무 나쁜 경험이라 남겨봄 가격 3.6에 2인분이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다 고기는 거의 없고 떡, 면 탄수화물 범벅 이름 없는 배달업체도 이거보다 나음.. 다시는 갈 일 없을듯 날 좋은 주말 점심 때문에 망쳤다
매우매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0
11일
강남 살면 뭐가 좋냐는 질문에 “청류벽이 집 앞이야”라고 답한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지만, 이곳의 시그니처는 들기름 국수, 제복쟁반이다. 고소 짭짤한 들기름 국수는 여기만큼 잘 하는 곳 찾기 힘들고, 제복쟁반은 먹기 힘들어서 주문되면 행복ㅋㅋ 보쌈 상위호환이니 가능하면 꼭 먹을 것. 점심 사이드는 고기완자 추천.
청류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9
5
1개월
팔당을 책임지는 육칼 육전 맛집. 매콤칼칼한 국물과 유난히 쫄깃한 면빨. 거기에 곁들어 먹는 육전은 정말 완벽하다. 육칼 전문점이 전국적으로 많지도 않지만, 있다 한들 여기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동동국수집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4
최애 닭도리탕. 개인적으로 닭도리탕은 국물 자작하게 확 쫄아야 맛있다고 생각한다. 안에 들어있는 떡, 감자도 제대로 양념이 배어있음. 간이 쌘 편이라 볶음밥보다 공깃밥이랑 먹는 걸 추천.
고갯마루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8길 27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괜찮았음. 장어덮밥은 장어 상태와 양념도 중요하지만 느끼함을 어떻게 잡냐가 관건인데 여긴 한 그릇을 4가지 방식으로 먹는 것을 제안한다. 특히 오차즈케에 말아먹는 방식이 나름 신선.
우나기칸
웨이팅 보고 1차 놀라고 비주얼 보고 2차 놀라고 맛 보고 3차 놀란다. 고사리 푹 삶아 넣은 닭죽 같는 느낌인데 맛의 깊이가 가늠이 어려울 정도… 전국 맛집 돌면서 택배주문 하고 싶다는 생각 든 적 없는데 여긴 무조건 시켜 먹을 거 같다.
우진 해장국
제주 제주시 서사로 11
6
빵가루 길게 빼서 바삭함을 극대화 시킨 튀김이 이 곳의 가장 큰 장점. 느끼함도 거의 없다. 그런데 카츠보다 카레가 더 상급ㅋㅋ 가격은 이정도면 착한 편. 다만 튀김이 쌔다보니 입이 좀 까지는 단점이.. 그래도 현 스타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
연돈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 10
보일링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편. 하지만 가격 대비 나오는 해산물 수준이 너무 낮다. 랍스타 추가하면 어떨까 싶지만 10 이상은 주기 싫다ㅋㅋ 뷰랑 분위기 없었으면 어쩔뻔.
크랩잭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갈치 크기, 맛, 굽기, 손질 등 모든 면에서 최상. 중상급 밑반찬 리필가능. 식탁은 즐거운데 지갑에 부담이 간다.
춘심이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중앙로24번길 16
저평가 되어있는 곳. 고기도 맛있지만 찌개와의 궁합이 환상이다. 제주도 먹어본 고기집 중에 TOP 3 안에 꼽음. 사장님 운영 스킬도 볼만 함.
제주돗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