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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의 연두

곡우 쯤 태어나서 밭을 일구기만 하나봐요. 디저트를 종종 만나 따뜻한 위안을 얻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아갑니다.

리뷰 40개

📍송도 파티세리 키세츠 시즌마다 바뀌는 브띠갸또의 향연. 참외가 시원하고 깔끔하게 번지는 타르트와 아그작! 왁뿌볼이 생각났던 후르츠 볼. 계절과 진심이 담긴 디저트다.

파티세리 키세츠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28번길 50

📍 오목교역 유엑스로스터스 자리를 옮기고 북적북적했졌다. 8천원에 맛 볼 수 있는 필터커피는 꼭 느껴봐야 할, 기쁨 🫢 두둑한 르뱅쿠키도, 촘촘한 파운드도 정겹다

유엑스 로스터스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08-5

📍 운양역 그리고 케이크 가을이니까 몽블랑 🌰🍂🍁 포근함 질감에 쨍하게 뿜어내는 밤 맛! 비리지 않은 머랭, 반짝반짝하고 큼직한 보늬밤이 인상적이다. 유자를 넣은 산뜻한 크림이 맑고 밝다. 함께 주문한 커피 피칸 마들렌은 은근하고 향긋하게 향을 뿜는다. 아 가을이다 가을 ㅎㅎ

그리고 케이크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22

유쾌함에 따뜻함을 한 스푼 더한 깊은 공간. ✔️ 들기름 고사리 파스타 들깨가루가 톡톡 들어가서, 먹을수록 조금씩 꾸덕해지는데 그게 마치 크림소스같은 질감이 된다. 푹 익었지만 고사리 특유의 쫄깃함이 부드러운 면발에 착 달라붙어서, 소스까지 싹싹 먹게되네 😚 함께 주신 무, 마늘쫑 피클도 새콤!!!해서 맛 좋다 ✔️ 닭다리살 구이와 살사 베르테 베르테는 초록이라는 뜻. 영양부추로 만든 페스토 소스에 구운 방울 양배추, 튀긴... 더보기

위하우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4-19

그리고의 벚꽃 시즌. 벚꽃 몽블랑과 산딸기 타르트. 흰 앙금이 들어갔는지 폭신한 다쿠아즈 계열의 비스퀴 위로 묵직 달달항 크림이 쌓였다. 산딸기 타르트는 마치 버터바처럼 아몬드 필링 쪽이 굉장히 리치하고 쫀덕~~한 식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다.

그리고 케이크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22

사장님이 주문을 잘못받으셨는데 어? 저희 요거 시켰어요! 하니 어쩌라고, 다시 시키던가..라고 하셨다 😅

종로찌게마을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0-4

2스쿱 (각 6천원) 2개 주문! 앙증맞고 귀엽다. 과일 베이스인 소르베와 쌀, 초콜릿, 견과류 등을 베이스로한 젤라또로 나뉜다. 피스타치오 + 초코 바질 토마토 + 참외 선택 이탈리아 현지의 쫀-쫀한 맛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입에서 더 금세 녹는 느낌. 재료 본디의 맛을 구현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다만 아이스크림이다보니 먹을 땐 즐거운데, 먹고나면 살-짝 미세하게 입이 텁텁해지는 건 감안해야한다.

나이스크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95

소사역, 신중동역 사이 작은 골목의 빵집. 동화같고 귀엽다.. 감자 치아바타, 폭신 담백하고 에그타르트는 홍콩식에 가깝다 (쿠키지 같은 바닥) 생각보다 많이 달달해서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릴 듯 하다!

과자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53-3

멋진 1인 쿠킹 스튜디오 .. 동심이 버무려진 예쁜 공간 🍀 들기름 묵은지 떡볶이는 궁중 떡볶이처럼 은은하니.. 살짝 퓨전 파스타 소스 느낌도 풍긴다 들기름의 향이 과하지 않게 전체를 코팅하는데, 그게 무척 사랑스럽고 흐뭇하다 식사는 21,000원에 메인 + 간단한 전식 + 반찬으로 구성되며 한 달 주기로 메뉴가 바뀐다

오니쿡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65

부천에서 제일 멋진 파티세리 💌 산딸기 샤를로트의 단정한 모양이 왠지 감동적이다. (기성품이라 착각할 만큼 완벽한 모양) 샤를로트는 귀부인의 모자라는 뜻인데, 그에 걸맞게 바닐라, 산딸기, 무스, 비스퀴 시트가 멋지게 녹아내리며 우아하게 어울린다

리아베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84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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