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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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게뜨가 없어서 치즈가 들어간 바게뜨를 샀던 거 같은데 기대를 너무 했나 너무나 무난...😅 담번에 딴 거 사볼라구여
빌 베이커리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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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바게트가 없어요 ㅠ 10시 ~ 11시 사이에 나온다고 함 프레첼 기대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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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베이커리 명란 바게트 추천해주신분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될까요? ㅎㅎㅎ 사이즈는 작지만 아주 인텐스한 명란의 맛. 앞으로 자주 사먹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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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아망도 맛있네요 갈레트 브루통은 처음 먹어봤는데 저에겐 난해하더군요
8/18~21 휴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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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 잘 만드네요 길쭉한 스타일 작은 가게고 월요일 휴무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은데 열차에서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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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맛있어요.. 관악구청에서 좀 먼게 흠이지만 서울대입구에서는 가장 준수한 빵집인 것 같습니다. 슈톨렌 스콘이 나와서 먹으러 갔는데 마지판이 아주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슈톨렌은 마지판 먹으려고 먹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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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여워요...ෆ 아주 동그랗기만 한 원형의 퀸아망을 많이 보다가 이친구는 좀 삐뚤삐뚤해서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네요! 이런 모양이라 결이 하나하나 바삭바삭하게 살고 설탕코팅이 틈틈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설탕코팅이 무슨 설탕과자같아요 빠작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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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두 올리려고 했는데 마침 무너님도 올리셨네요. 여기 맛있어요 ㅋㅋ 오븐엔조이에 사장님이 올리신 글 보고 방문해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많고 다양한 빵을 혼자 만드시는 건지.. 추천메뉴였던 커스타드 조개빵과 까눌레도 괜찮았지만, 저도 휘낭시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행운당 휘낭시에처럼 바삭한 버터과자같은 느낌인데, 향이 엄청나서 도대체 무슨 버터를 쓰시는건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