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빵집 <화수분>의 시금치오믈렛(6천원)과 슈크림빵(2천원) 주말 아침식사로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맘에 드는 빵입니다. 커다랗고 포실포실한 계란요리를 동네 빵집에서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빵집 내부에 차와 곁들여 간단히 먹고 갈 공간도 있고요, 근처 에스프레소 바에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슈크림빵도 근처 유명 가게인 빵굼터에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약수동 103
서울 중구 다산로 10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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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와 먹고 싶은 주말 아침 빵입니다 :)
미오 @rumee
와 먹고 싶은 주말 아침 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