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짬뽕 광풍이 불었던 시기에 생겨난 집으로 강릉 교동 짬뽕 비법을 배워와서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프렌차이즈도 잘나갈정도로 어떻게 보면 지금의 짬뽕 프렌차이즈의 초기 시장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동짬뽕 기존에 매운탕이나 얼큰한 맛이 주를 이루던 짬뽕에 불맛을 대중화 시켰다고 해야하나 .... 여튼 그런 교동 짬뽕계에 제 개인적으로 원탑으로 생각하는 집입니다 두번째는 수원 조원동 교동짬뽕 이구요 우선 검게 탄자국이... 더보기
교동짬뽕
경기 광명시 한내일로 37
부평구청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검색해서 찾아간 천궁 중화요리 오랜 노포중국집으로 홀과 주방사이에 조그마한옆방에서 노부부가 생활하시면서 장사하시는듯 합니다 앞에 배달오토바이를 보니 그냥 동네 가까운곳은 직접배달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잡채밥과 볶음밥 잡채밥은 매운맛과 보통맛 두가지가 있고 밥은 볶아서나오는 옛날스타일 잡채밥입니다 매운잡채밥은 신라면 맵기의 잡채 그안에는 얇은 당면에 돼지고기와 각종야채로 볶아서 단맛... 더보기
중화요리 천궁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66번길 21
짬뽕 메니아로 맛난 짬뽕집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우선 검은 고추가 잔뜩들어가고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뚝배기 짬뽕입니다 시흥에 본점이 있다는데 가보지는 못하고 삼각지와 수유 2개점을 가봤읍니다... 2개지점중 수유점이 더 맛있습니다 평을 하자면 우선 화룡뚝배기 짬뽕 급의 불맛이 가득합니다 내용물도 충실하고 면발은 국수와 중식면 중간 두깨의 가는 면이라 국물을 머금어서 면발맛이 맛납니다 불맛가득하고 묵직한국물 고기짬뽕 ... 더보기
정아각
서울 강북구 한천로 1064
겨울에 무슨 냉면이냐... 하지만 원래 냉면은 겨울음식이었다고 합니다 봉밀가는 들어가는길이 주차장을 통해서 들어가고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주문후 들어가서 자리에 앉는 방식입니다 냉면과 군만두 2알시켰고 무김치와 양파장을 먼저 주십니다. 무김치가 시원하고 딱 잘익은 맛이고 양파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냉면은 육향이 진한 육수에 슴슴한 면발입니다 무김치와 고기 오이 배2조각 이렇게 고명이 들어가있습니다 먼저 육수 마셔주고 면만 먹... 더보기
봉밀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4
요즘 어느 짬뽕집이나 맵고 불맛나고 자극적인쪽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다같은 방향이아닌 다른방함의 짬뽕을 먹게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맛이라하기는 그렇지만 24시간언제든 땡길때 갈수 있고 9,000원 곱배기 1만원이면 정말 대식가나 다먹을수 있는 푸짐한양 그리고 묘하게 중독되는 짬뽕의 맛 좀 오버기는 하지만 짬뽕계의. 평냉같은 느낌이네요 전국5대 짬뽕이라고 평하는곳들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을 가진 짬뽕이라면 ... 더보기
달구벌 반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