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북
서소문 청송옥. 장터국밥의 양이 일품. 오래된 소품들은 보너스. 뚝배기 깊이가 생각보다 깊어서 양이 상당하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간 든든한 국밥 한그릇.
장터국밥 청송옥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 14
삼각지 자원대구탕. 허름한 노포 골목의 정취와 노포다운 서비스. 맛은 흔하다. 튀김이 오히려 발군. 사실 술을 하도 먹어서 맛 기억이 안난다. 처음엔 좋았을거야.
자원 대구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