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서대문 통술집. 돼지갈비로 너무나도 유명한집. 허나 돼지갈비가 예전같지 않다. 오히려 점심메뉴가 훨씬 가치가 있다. 할머니들의 손맛 가득한 맛깔나고 푸짐한 밑반찬들. 갓 지어 담아주신 공기밥. 오히려 점심사진이 없음은 갈때마다 먹느라 정신을 놓은 탓일듯하다. 여튼 돼지갈비는 예전만 못하다. 차라리 중림동 우진갈비가 근방에서 더 먹을만 한듯.
서대문 원조 통술집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07-4
1
0
5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대문의 터줏대감으로, 퇴근을 한 직장인들로 저녁엔 꽉 차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삼겹살이 없던 시절에는 가족 외식 메뉴로 인기였던 돼지갈비. 양념은 지금도 여든 셋의 주인장이 직접 하고 오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아들이 함께 가게를 지킨다. 7회. 7080 서울의 맛! - 서대문 밥상
2
광화문 직장인들이 퇴근하면 이런 곳에 모여 돼지갈비에 껍데기 구우면서 한잔 하는거겠죠?? 뭉근하게 오래 끓인 찌개가 맛있어요 🍶
32
서대문 통술집. 80년대 오피스타운 분위기를 간직한 가게. 생긴 건 그보다 훨씬 오래됐지만 딱 80년대 넥타이부대와 어울리는 분위기다. 고기맛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다. 요즘 유행하는 저렴한 맛보단 훨씬 낫다. 인근 직장인이 껍데기에 술 한 잔하기에 알맞은 곳.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