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보리차
5.0
3개월

#뽈레나잇 은평 "나만 찔 수 없잖아!" 건배사 제창할 땐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잇따른 좋은 소식이 제 일처럼 기쁜 건 그만큼 뽈레가 멋진 브랜드이기 때문이겠지요? 멋진 분들도 많이 뵙고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즐거워서 실로 오랜만에 과음했어요. 화장실 갈 때 땅이 일렁거리길래, 이렇게 빛나는 분들 속에서 저 혼자 시야가 흔들릴 만큼 취하다니 싶어 창피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신나게 말동무 되어 주시던 □□님께서 별안간 와인을 제 폰에 화끈하게 쏟아버리시는 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기뻤어요.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그 안도감 다들 아시죠. ☆☆님의 은덕으로 조만간 은평의 냠냠 장소를 합동 탐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동네 친구들이 생겨서 기뻐요.

뽈레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84 99빌딩

EatPrayLove

2차까지 너무 반갑고 즐거웠어요 ! ! 또 뵙겠습니다😇

보리차

@Eatmore 저도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봬요!

헤이즈

"정말 기뻤어요." 이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늦게까지 있었으면 보리차님이 취하신 걸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 다음에 또 뵈어용!!!

보리차

@heiz66 으아앙 동지! 싶어서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ㅋ 다음에 꼭 다시 뵈어요!😊

머키

그 말동무 Hoxy… 전가요….?ㅠㅠㅠ

보리차

@xohi 취해서 잘 기억이... -3-) ~♩ 휘휘 딴청

머키

@borichao 😱,,,,

보리차

@xoh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