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때쯤 생각나는 밥집 밥과 반찬이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 와사비는 달라고하면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부타동과 매우 잘 어울리므로 꼭 더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부타동의 돼지고기가 양념이 잘 베어있으며 살코기 부분이 많아 씹는 맛을 더해준다. 고기의 처음 한입은 조금 질길 수 있으나, 뒤의 지방부분과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씹을 수록 감칠맛이 더해진다. 나는 부타동 (10000원)과 우롱차(2000원)을 시켰다, ... 더보기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61
경복궁 서촌계단집 소라찜 석회 해삼 소라가 정말 달고 맛있었고 쫀득하다 석회도 비린맛 하나없이 위에 올려진 작은 고추들의 조합이 최고였다 이토록 신선한 해선물을 언제먹을 수 있을까 싶다. 해삼은 사실 나는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맛있었고, 같이 갔던 지인은 해삼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 해삼은 정말 눈이 떠지게 맛있었다고 한다. 꼴뚜기회와 오징어찜이정말 맛있다고 하지만 그때는 다 떨어졌었음,, 그리고 해물라면은 면... 더보기
서촌 계단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5
엄청 허점하게 생겼지만 맛은 강한 음식 닭가슴살이 매우 부드럽고 위에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주는데 이게 정말 맛있다. 밥이 처음엔 그냥 적당히 간되어있는 빙밍한 맛인줄 알았는데 밥에 맛의 깊이가 있어서 (아마 닭 육수로 밥해서 그런듯) 계속 손이 간다. 같이 나오는 저 갈색 소스도 처음 맛보는 맛이다. 밥이랑 잘 어울리고 여기 국물도 닭 육수라 먹고 나오면 배가 든든하다. 개인적으로 야채를 좋아해서 샐러드가 좀 부족했다. 그리고... 더보기
까이식당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