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가 덜한것으로 두잔 추천받아서 먹었다. 드리퍼를 돌려가며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신기했고 커피도 맛있었다. 다른분들 사진에서 본 맛나보이는 커피는 이름이 브륄레치노였다. 옆테이블에선 뭔가를 주문했는데 빵을 오븐에 굽고 크림을 쳐서 올려주는 듯했는데 맛있는지 하나 더 드시던데. 메뉴를 보니 아마 치즈케잌이었나보다. 브륄레치노랑 치즈케잌 먹으러 또 가봐야겠다.
가배미혼
서울 도봉구 도봉로115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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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생각이 들지 않던 곳.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기대했던 반미는 영 아니올시다.
르번미
서울 노원구 동일로 986
평소에도 코젤 좋아하는데 시나몬가루랑 같이 먹으니 색다른 맛이다.
프란츠 카프카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11-1
한자리 남아있어서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초벌되어 나오는 쪽갈비도 맛있고. 기다리며 구워먹는 돼지껍데기와 계란찜 떡도 맛있었다. 다시 방문할 예정~
쪽갈비대통령
서울 중랑구 동일로163길 46
두 번째 방문. 마라탕멘과 완자탕멘. 완자탕멘에는 고기완자와 새우완자가 2개씩 들어있다. 완자양이 좀 아쉬웠다. 마라탕멘은 마라향이 많이 새지는 않아 도전해볼만하다. 국물이 좀 짠 것이 아쉬웠다. 둘다 면이 탱글탱글 맛있었고 먹고난 뒤 입가에 매운 맛이 기분좋게 남는다.
명점
경기 구리시 경춘로242번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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