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구리] 명점 마지막 영업일인 어제, 일요일 사장님 두분께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제 이 가게는 저와 모두의 추억속에 남겠지요 🥺 메뉴는 ‘재료가 남은 것만’ 예약 불가 12시부터 사람 쫙 들어와서 앉고, 사장님 한분 서빙에 남사장님 한분 요리로 영업되는 가게라 앉는다고 다 먹고 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넣다보니 현장에서 웨이팅 1시간 😭🔥 홍쇼완즈, 메차이코로우, 동파육 등은 고기가 없어서 ... 더보기
나온 순서대로 탄탄멘, 시아궤티에, 메차이코로우 탄탄멘은 아는 맛에서 땅콩 소스 빼고 마라 느낌과 튀긴 대두를 넣었다 사실 그래서 크게 감동은 못 받..아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열성적으로 건져먹었다. 시아궤티에는 찐만두인줄 알았는데 바닥은 바삭하게 구워준다. 간장에 중식 향신료가 들어가 꼭 찍어먹어야 하는 색다른 맛 대표메뉴이자 가장 좋았던건 역시 메차이코로우. 살코기와 비계는 같이 한 입에 먹어야 섞이면서 부드럽고 밥도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