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실험정신은 높게 평가하지만 내가 시킨 메뉴는 별로였음ㅠ 차고 클래식을 시켰고 패티, 베이컨, 양파, 토마토에 토마토 랠리쉬 나는 일단 생양파 존재감이 큰 버거는 별론데 메뉴판에 써 있는대로 적양파가 아니라 일반 양파가 너무 큰 두께로 있어서 별로였고 저 차가운 토마토 랠리쉬가 버거랑 진짜 안어울림ㅠㅠ 묘하게 비리다고 해야하나.. 패티에서도 큐민향이 나는걸보면 사장님이 스파이스를 쓰고 싶어하시는 듯 한데 자양에 비슷한 버거집 있는데 거기 참고하시면 좋을듯.. 향신료와 차가운 토마토, 양파가 다 따로 놀아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버거였음.. 다음번엔 구운양파 들어간 에그룸버거나 아예 실란트로 버거를 먹어보고 다시 평가하고싶음 동네에 이런 수제버거집 있는게 행운이라 좋은 평 하고싶었는데.. 🥲
차고버거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61-11 엘엠오피스텔 1층
맛되디 @beerus91
자양이라면 릴벅?
후디 @hoodie0702
저도 생양파 맛이 너무 세거나 강하면 좀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렇게 되면 양파가 다른 맛을 다 잡아먹어버려서 ㅋ큐ㅠㅠㅠ 햄버거도 그렇고, 샌드위치도 그렇고...
탄수화물짱팬 @carbohydrate_holic
@beerus91 yes 그렇습니다 여기를 먹고나니 그곳이 참 잘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탄수화물짱팬 @carbohydrate_holic
@hoodie0702 그쵸ㅠㅠㅠ 양파는 굽거나 최소한의 두께로만 들어가는게 조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