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버거
Chag o B
Chag o B
사장님 실험정신은 높게 평가하지만 내가 시킨 메뉴는 별로였음ㅠ 차고 클래식을 시켰고 패티, 베이컨, 양파, 토마토에 토마토 랠리쉬 나는 일단 생양파 존재감이 큰 버거는 별론데 메뉴판에 써 있는대로 적양파가 아니라 일반 양파가 너무 큰 두께로 있어서 별로였고 저 차가운 토마토 랠리쉬가 버거랑 진짜 안어울림ㅠㅠ 묘하게 비리다고 해야하나.. 패티에서도 큐민향이 나는걸보면 사장님이 스파이스를 쓰고 싶어하시는 듯 한데 자양에 비... 더보기
번이 촉촉하다. 추가요금 내고 두껍게 먹을 수 있는 수제 감자튀김이 괜찮음. 패티가 하나 통째로 들어가는 타코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하와이안 버거를 시키면 파인애플을 꽤나 두껍게 썰어서 통으로 넣어주시는데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패티는 촉촉하거나 쥬시함이 살짝 떨어져서 아쉽고, 스파이스칠리치즈 토핑인가를 했던 감자튀김은 두께는 좋았는데 전혀 매콤함이 안 느껴졌다. 그냥 강된장 같..던..ㄷ ... ㅔ .. . . ... 더보기
여기 버거도 괜찮고 사진의 로코모코가 참 가성비도 좋고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성인 남성이 가서 꽤 든든하게 먹을 정도에요. 겉이 바삭한, 두툼한 패티를 크림소스로 덮어놓았는데 두 맛이 합쳐지지 않고 살짝 겉도는 느낌은 있지만 그게 또 매력있었어요. 감자튀김도 정말 튼실하게 나오니 배고프시면 드셔보세요. 튀김옷이 얇고 감자맛이 좀 많이 나요. 특히 이집 특제 차고소스(감자튀김 위에 주황 소스)가 중독적인 맛입니다. 커리와 마요네즈... 더보기
0. 한 번 갔었는데 대량주문 들어와 30분간 주문 못받는다고 해서 실패하고 재방문. 신나게 들어왔다가 돌아가던 커플의 쓸쓸한 뒷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2. 차고버거에서 차고버거 주문. 기본 구성이라 맛은 아는 맛이네요. 맛있냐 안 맛있냐를 따지자면야 맛있는 편. 토마토 추가 했는데 토마토가 너무 차가와 기본 버거와 위화감이 느껴지는 부분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들고먹길 원하는 사람을 위해 종이를 따로 배치해둔게 나이... 더보기
감튀 정말 예술 * ੈ✩‧₊˚* ੈ✩‧₊ * ੈ✩‧₊ 차고클래식버거도 맛있는 편이긴한데 토마토랠리쉬소스?가 너무 차가워서 좀 마이너스... 다음부턴 그 소스는 빼달라고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