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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알리지 않고 딸 혼사 치뤘는데 용케 알고 축의금 보내준 후배들에게 밥 사주려 나왔어요, 그런데 월차에 편집이 바쁘다고 해서 한 사람만 나왔네요. 오랜만에 동강나루터에서 메기 매운탕. 메기와 참게, 민물새우가 조화롭게 맛을 냅니다. 이 후배는 울진 죽변 출신입니다. 민물도 좋아하냐니까 없어서 못 먹는다고. ㅎㅎ 옛날엔 비싼 편이었는데 다른 식당 가격 오르는동안 인상이 없어서 이젠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동강나루터

서울 중구 을지로 99 2층

capriccio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

가시미로

@windy74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