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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1개월

한옥마을 거쳐 커피 마시러 왔습니다.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 아메와 갓 구워 나온 소금빵 먹고, 핸드드립으로 과테말라 한잔 더 마셨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길건너에 위치한 넓은 쉼터 입니다. 베트남과 대한민국 국민 세 사람이 정성을 다 하는 카페 부에나까사. 핸드드립, 수제 과일차, 홈메이드 베이커리. 인공적인 달콤함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맛을 목표로, 가능한한 많은 메뉴와 재료를 직접 만듭니다. 카페 수익금은 베트남 이주여성 직원들의 급여, 청소년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쓰입니다. 카페 이용 시, 카페 마당에 위치한 한옥마을 제3공영주차장 무료이용이 2시간 가능합니다. 사진의 인물은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입니다.

부에나까사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2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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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트남커피도 시작했답니다.

연화

좋은 집 잘 다녀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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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free37 네. 전주 갈 때마다 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