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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추천해요
6년

그냥 “많이” 주는 줄 알았는데, 퀄리티도 좋았지만 회가 두툼하고 기장(?)도 길어서 몇 점만 먹고도 배가 차올랐습니다. 참치를 기다리며 페이스 조절 중인데(게다가 전 주종도 맥주) 다들 왜 이렇게 안 드시나며 걱정해주셔서 왕땀 ^^;;; 요즘 본의 아니게 회, 초밥 등을 자주 먹은 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맛이었고요. 주방장님과 사장님의 사상(?!)은 다소 곤란했으나 모두와 함께고 술도 마셨으니 그냥 ㅎㅏㅎㅏㅎㅏ.... 아직 눈에 불켜고 덤벼들 그런 멘탈은 아닌가봅니다, 제가. 횟감에 비하면 스키다시류는 상대적으로 별로였고요.(특히 마끼랑 매운탕은 배불러서가 아니라 진짜 별로였;;ㅋㅋㅋ) 노바에선 그냥 회로 배채우고 회를 집중공략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웃자고 한 말처럼 글라스락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마음만) 굴뚝 같았어요. 항상 마음과 눈이 뽈레 안에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연님과 손자까님과 누히즈님이 너무 오랜만이라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더 기뻤습니당😊

노바 일식

서울 성동구 금호산길 58 2층

이연

돼지는 예로부터 소중히 여겨야한다고..(응?) 올해는 자주봐요, 면발님 :)

면발

@eyeonhere 넹 2018 개근 노려봅니다!

마론

멀리 앉아 있어 대화는 많이 못 나눴지만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ㅁ^)/)

어느새

면발님의 개근을 응원합니다! ☺️

면발

@jynmartian 다음엔 꼭 만나요😭

면발

@marron 다음엔 마론님 옆자리를 찜하겠습니다

노미

헉! 참치 머리가 접시 가운데 있네요. 깜짝 놀래서 한참을 봤네요. ㅎㅎㅎㅎㅎ

면발

@nomimashow 앗 그 애(?)는 참돔이에요 ㅋㅋㅋ

노미

@celina 아이고. 이 녀석도 크네요. 근데 굳이 저렇게 가운데 잘린 머리를;;; ㅎㄷㄷ

면발

@nomimashow 모두가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꼬리가 접시 위에서 한 번 꿈틀거렸;;;;

노미

@celina 😱 전 꼬리는 못봤네요. 말씀하셔서 사진을 확대해서 찾아봤어요. 세상에 꼬리까지;;; 뭔가 굉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