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갔는데 넘나 마싯다,,,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건 기름진 부위에 와사비 대따 많이 넣어서 쌈 싸주신 거랑 눈알주 용으로 손질하시다가 손에 바르라고 주신,,, 눈알 안의 무언가,,, 히알루론산이 많은 부위라 그런가 진짜 촉촉해짐ㅋㅋ 비린내도 안나고ㅋㅋ 회를 두툼하게 크게 썰어주셔서 씹는 맛이 있어 좋았다. 근데,,, 화장실이,,, 화장실이,,, (세정제랑 핸드타올 있을 건 다 있었지만,,,) 화장실만 뺀다면 다 좋았어요... 더보기
드디어 올리는 노바일식 후기 지난번 번개에서도 저~쪽 테이블에서 노바일식 얘기가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하아...뭐라고 써야하지 8명이상 단체가 갔을때 나오는 비주얼이 일단 오!! 사장님과 케미만 잘 맞고 많이 먹을 수 있다면 굿- 대규모 회식에 적합한 곳입니다 ㅎㅎ 가격생각하면 가성비와 쇼는 굿! 이 가격에 참치머리 해체쇼를 볼 수 있다니 하지만 모든건 대규모로 갔을때 가능하다는것- 8인 이하는 비추입니다 ㅎㅎ 그럼... 더보기
그려오느라 약간 늦었지만(뭐를 그려야할지 한참 골랐어요...ㅋㅋㅋㅋ)저도 간단한 후기를 가져와보자면... 일단 처음 뵈어서 완전 반가웠구요 히힣😆 처음에 나오는 회들이 생각보다 질이 좋았고 참치가 이가 약간 시렸지만(....) 적당히 기름지고 좋았습니다:) 참치 해체쇼도 흥미로웠구요👀 참치 세미나를 듣는 듯한 시간도 나름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만 여자후배들과 오기에 괜찮을까 싶은ㅋㅋ... 느낌이었습니다. 선배들과의 모임이나... 더보기
식당 후기를 남겨보자면.. 숙성회 전문을 표방하는 횟집이고 코스에 따라 회 리필을 해줍니다. 저희는 4만6천 특정식을 먹었어요. 소위 쓰께다시라는 게 적기 때문에 쓰께다시 먹기 위해 횟집 가는 분들은 주의하셔요. (콘치즈가 랜덤 등장) 정말 순수하게 회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회를 좋아하고 회를 리필해주는 횟집에 기대감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괜찮았어요. 연어도 도미도 광어도.. 다만 공통적으로 좀 기... 더보기
지난 연말에 참치 다큐를 보길 정말 잘했어! 👍🏻 라며 과거의 저에게 쌩유를 날렸던 첫 사진의 소중한 참치 세점. 누부장님의 후기에 있었던 아무리 와사비가 많아도 참치가 달게 느껴진 이유는 생와사비여서가 아닌 참치가 맛있었기 때문이었겠죠! (끄덕끄덕) 지방이 적은 것부터 많은 걸 먹어야 한다며 (어디선가 바람이 전해준 말...?)맨 위쪽의 한점을 먹고 나머지 두 점 먹는 순서를 한참(3초) 고민했지만 역시 참치는 어떻게 ... 더보기
그냥 “많이” 주는 줄 알았는데, 퀄리티도 좋았지만 회가 두툼하고 기장(?)도 길어서 몇 점만 먹고도 배가 차올랐습니다. 참치를 기다리며 페이스 조절 중인데(게다가 전 주종도 맥주) 다들 왜 이렇게 안 드시나며 걱정해주셔서 왕땀 ^^;;; 요즘 본의 아니게 회, 초밥 등을 자주 먹은 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맛이었고요. 주방장님과 사장님의 사상(?!)은 다소 곤란했으나 모두와 함께고 술도 마셨으니 그냥 ㅎㅏㅎㅏㅎ... 더보기
안녕하세요, 모임 날짜만 잡으면 최강 한파가 찾아 오는 징크스를 가지게 되어벌인 누엘사(舊 누히즈)입니다😇 1월 24일 수요일, 사장님피셜 "3惡(주차장 없어, 시설 후져, 위치 안좋아)"을 갖추고도 "쪽팔림 없게 막 퍼 주는" 것을 컨셉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신금호역 <노바 일식>에서 제 6회 돼지자석회(舊 화요ㅇ식회)가 개최되어, 어김 없이 찾아 온 영하 15도의 한파가 무색하게 저 포함 15분의 돼지들이 철썩철썩 붙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