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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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낭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곳 …
소설처럼 영화처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길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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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느낌 그대로인 LP바, 가게 주인분이 그 감성 그대로 간직하려고 노력한게 여러모로 느껴지네요. 노래를 들으며 여유즐기기에 나쁘지 않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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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산책하다 우연히 가게된 곳. 아 뭔가 웃음이 나올것 같은 컨셉인데 사장님은 너무나 진심이시고 일단 가게가 너무 깔끔하다. (위생은 깔끔하나 정신 없음 ㅋㅋ) 음식도 깔끔한데 양이 좀 적은 편. 술꾼이라면 좋아할 바이브는 분명하다. 서빙하시다 갑자기 dj도 하시고 ㅋㅋ 노래는 반가운 7080 팝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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