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동안 떡라면을 먹어왔지만 떡라면에 떡볶이떡을 넣어주는 곳은 처음 만났다. 저녁만 되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저녁 매장 장사를 해주는 고마운 곳
빨강떡볶이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240-1
어죽이라는 메뉴를 시도해보기는 좋음. 비린맛 하나 없고 위에 올라간 들깨가루가 킥. 하지만 모든 재료를 갈아버린 어죽의 맛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겐 물음표만 남는다
풍전뚝집
충남 서산시 인지면 풍전2길 6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