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곳 방문을 권한다
동휴
서울 용산구 백범로77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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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맛을 내는 라멘집들이 많은데 달라서 좋다. 단적으로 계란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미소라멘의 맛이 꽤 강한 편인데 나한테는 잘 맞았다. 근데.. 왜 토리빠에탄이 생각나지..
우츄라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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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공간에 친절한 스태프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큰 공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새우를 다져넣은 가지튀김이 참 맛있었다. 다만, 가성비는 그리 좋지 않은데 계속해서 참신한 메뉴 개발이 있지 않으면 계속해서 갈 이유는 못 느낄 것 같다.
공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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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너무 발효되어 내 스탈이 아니었지만 소머리국밥은 👍👍
철뚝 소머리국밥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망원에 오면 문인더랩, 도쿠로야, 위군에 들른다. 위군은 선곡도 분위기도 좋고 무조림은 더 좋은 곳이다. 술이 풀리고 술이 더 들어간다. (생선구이와 사시마도 추천)
선술집 위군
서울 마포구 포은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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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문을 닫는다. 정이 많이 든 곳인데 아쉽다. 사진은 그 날의 특별메뉴였던 고사리파스타와 렌틸 하몽
문인더랩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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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좀 적어서 둘이서 셋 시켜야 좋지만 맛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로 좋음
비스트로노미 로랑생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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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에 초가 따라나오는 카페. 하지만 이 컨셉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 곳.
무진장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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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정성스레 말아주는 국수 한 그릇. 오리육수에 오리고기, 오리껍질 튀김, 버섯과 시금치(?) 한잎까지 좋은 오리국수다.
고미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1
한국인 남편과 홍콩인 부인이 하는 곳. 모든 재료를 홍콩에서 공수한다는데 그래서인지 처음 맛보는 홍콩 밀크티. 홍차가 기본적으로 진하고 거기에 부드러운 캔 우유를 섞는다.
카페 블루 하우스
제주 제주시 아란1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