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관계로 1년 가까이 갈 엄두를 못내다가, 미오님이 궁금해하는 관계로 재방문하게 되었는데요.. 🙄 지난번 방문 포스트: https://polle.com/daesan/posts/1019 우선 점심시간 이었고 다른 테이블의 밥량은 정상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었는데요. 사장님도 밥량에 대한 질문없이 주방으로 들어가셔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 음식을 들고 오시더니 “얼굴이 잘 먹을 상이야” 이러면서 사진과 같은 고봉밥을 테이블에 올려놓으시는 겁니다. 🤣 그나마 밥그릇이 지난번처럼 큰 사기 그릇은 아니어서 밥량은 두 공기 (지난번은 세 공기..) 정도였던 것 같아요. 사장님 무서워서 당분간 또 못갈 것 같아요. 😭😭😭 근데 이 집 쌀밥이 참 맛있다는게 함정입니다. 😉
대장금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광화문시대 오피스텔 지하1층
고맥 @godok_beer
ㅋㅋㅋㅋㅋㅋㅋ돌쇠밥 🤣
귤두개 @yunius
와 진짜 고봉밥이네여 ㅋㅋ
추군의 태양 @triplej23
엇...고봉밥 취향저격요~ㅋㅋㅋ
호섭이 @reah1004
와우
Q녕 @notorious2q
세상에
윤끼룩 @tjdgur88
아 너무 늦게보았지만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