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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때 남대문 세무서 뒤 골목에서 어디를 갈까 기웃거리다 들어가본 곳. 지하 1층에 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의 분식집이다. 수제비는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이한 맛. 주황색 수제비에서는 당근향이, 초록색 수제비에서는 쑥향이 나는 건강한 느낌의 반죽이었다는게 특색이랄까. 사람은 많았음.

광화문 수제비

서울 중구 마른내로 12 지하1층

rine

여긴 된장수제비가 그래도 나은 곳이었어요

대산

@rineis 수제비는 나쁘지 않은데 국물이 좀 애매하다 싶었거든요. 언제 기회되면 추천해주신 된장 수제비로 먹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