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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수제비와 김밥을 먹었어요. 수제비가 반죽 따라 색이 다른 건 특이하지만, 맛은 그냥저냥이네요. 오히려 맛만 따지면 저는 김밥이 더 좋았어요
광화문 수제비
서울 중구 마른내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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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랄 건 없지만 직장인 점심으로 푸짐하고 무난한 한 끼다. 얼큰 수제비에서는 떡볶이 맛이나고, 기본 수제비 또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아는 그 맛이 난다. 고물가 시대 저렴한 가격의 수제비 한 그릇이라 손님은 꾸준히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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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때 남대문 세무서 뒤 골목에서 어디를 갈까 기웃거리다 들어가본 곳. 지하 1층에 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의 분식집이다. 수제비는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이한 맛. 주황색 수제비에서는 당근향이, 초록색 수제비에서는 쑥향이 나는 건강한 느낌의 반죽이었다는게 특색이랄까. 사람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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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냥 수제비나 칼국수만 먹다 처음으로 얼큰수제비를 시켰는데 국물떡볶이맛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 엄청 푸짐함👍🏻👍🏻 얼큰보단 그냥 기본 수제비나 칼국수를 추천함. 공기밥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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