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611 당시로서는 모던한 중국집 같은 인테리어에 놋쇠 식기를 써서 꽤 고급스런 느낌이었어요. 도수가 높은 안동소주를 팔아서 같이 주문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처음에는 매장수가 적었고 어느새 줄서는 식당이 된 인싸 식당 맞았구요, 금새 체인점이 불어나고 유사 브랜드까지 급증하면서 대만 카스테라 마냥 동네마다 있는 식당이 됐었구요. 지금도 뽈레에 영업중으로 나오는 지점이 150개가 넘는걸 보면 그래도 꾸준히 경쟁력있는 브랜드 같네요. 20년 가까이 지속된 브랜드인 셈이니까요. :)
맛있으면프사처럼합니다 @seed611
이게 2000년대 초반에는 요즘 인스타 맛집처럼 인싸식당의 느낌이었나요,,,?
대산 @daesan
@seed611 당시로서는 모던한 중국집 같은 인테리어에 놋쇠 식기를 써서 꽤 고급스런 느낌이었어요. 도수가 높은 안동소주를 팔아서 같이 주문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처음에는 매장수가 적었고 어느새 줄서는 식당이 된 인싸 식당 맞았구요, 금새 체인점이 불어나고 유사 브랜드까지 급증하면서 대만 카스테라 마냥 동네마다 있는 식당이 됐었구요. 지금도 뽈레에 영업중으로 나오는 지점이 150개가 넘는걸 보면 그래도 꾸준히 경쟁력있는 브랜드 같네요. 20년 가까이 지속된 브랜드인 셈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