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뙤야지
4.5
2개월

해초 면발의 칼국수. 국물이 특색있다. 가쓰오부시 육수인 것 같기도 하면서, 우동과 칼국수 사이 그 어딘가. 그냥 먹으면 심심할 수 있는 칼국수를 완성해주는건 김치다. 정갈하게 담긴 김치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지는데, 적절하게 잘 익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 특히 갓김치는 칼국수랑 정말 잘 어울린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이정빌딩

상록지니

칼국수가 이토록 고급져보이다니요~

뙤야지

@youzinmama 맛도 맛인데 식당 여사님들도 넘 친절하셨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