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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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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평일 휴무를 맞아 전날밤 급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코스메뉴만 운영하시고 앉자마자 차례대로 주십니다! 몇몇 후기에서처럼 일찍 종료당한 식사는 아니었는데 전 요리를 다 먹기 전에 (거의 다 먹어갈 때 쯔음) 다음 요리를 같이 올려 주셔서 응? 했는데 뭐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음식들은 두 눈 번쩍 뜨이게 특이하거나 맛나진 않았지만 가볍게 즐기기에 너무 좋았고 제 원픽은 닭요리였답니다~

요수정

서울 마포구 대흥로 80-2 2층

석슐랭

동네에 있다보니, 예전부터 가보고싶은데 호불호가 은근 갈리는 식당이라 방문을 망설이고 있네용ㅜㅜ

다이애나

@kims8292 저도 그래서 오래 고민하다 그냥 홧김에 가봤는데.. 궁금증 해결한 정도였어요!! 특출난 경험 요소는 많이 없었고 깔끔한 공간에서 맛 없지 않은 음식을 즐겁게 먹은 정도였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