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정
樂水亭
樂水亭
생일 식사로 방문했던 요수정. 점심 믿고맡김에는 다섯가지 음식이 나오는데, 음식들의 국적은 영 모르겠고 조화로운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맛이 있었다. 익숙할 법한 음식에 신선한 터치가 살짝씩 들어가서 지루하지 않았고, 여기에 1인 38000원이라는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도무지 불평을 할 수가 없는 가게. 다만 음식들 중 10년 시그니처라는 돼지등갈비 메뉴는 단맛이 강해서 내 입엔 그리 잘 맞지 않았으며, 우리 일행은 적당히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