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구이, 까르보나라 먹었는데 성실한 맛 ㅎ ㅎ 다른 메뉴도 기대됨. 사진은 먹던 도중에 찍은거라 못올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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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시민로132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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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괜찮은 연어덮밥. 위에 후리카케처럼 뿌려주는 것 + 아래에 김과 간장이 깔려있어서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막 부대낄 정도로 헤비하게 먹기 싫을 때 한그릇 하고 가면 좋다
오미식당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내 급식 어떤걸 먹어도 향신료땜에 맛이 비슷하게 느껴지긴 한다(그래서 딱히 다른 메뉴에 도전하지 않게됨) 베이스 메뉴 선택할때 볶음밥 / 볶음면(차우미엔) 반반씩 할 수 있어서 좋음.
판다 익스프레스
공간이 정말 아름답고 때를 잘 골라서 오면 한적하다. 잘 삶아서 다린 흰 천같은 곳. 혼자 와서 책읽어도 좋을거 같고. 뜻밖의 통제에 당황했지만 까다로운 규칙은 아니어서 일단 ok(하지만 편하지 않은건 사실임ㅎㅎ)
이이엄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9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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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로코하와이 찾으니 안나와서 굳이 등록하진 않지만.. 일단 메뉴들은 안주류에 가깝고 밥 될만한 건 무스비를 팜. 세트 시켰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대부분 소스맛만 나는 듯. 무스비도 맛이 있다고 하긴 힘들었음. 그냥 트로피컬한 공간에서 맥주 한잔 마시러 온다고 생각하고 와야함..
쑥 밀크티 밀크티 위 크림층을 쑥경단에 찍어먹으면 좋다. 웰컴티로 나온 보이생차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심
오렌지리프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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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촌 가게란 점 감안하면 가격과 양, 맛 모두 적당했음. 엄청난 존맛까진 아니고 잘 먹었단 생각 들게 해줌. 올라가는 허브가 예쁨. 널찍한 면으로 파스타를 먹으니 식감이 신기했다
까사 디 쉐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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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하고 메뉴 많다. 가지 튀김이나 가지볶음밥 같은 요리들이 뛰어난 편
소담 양꼬치
경기 의정부시 태평로 107-1
음료 디저트(베이커리류) 모두 맘에 든다. 자리도 많아서 출근인들 다 빠지는 저녁때쯤 가면 여유로운 분위기로 독서나 간단한 공부하기도 좋음.
마호가니 커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맛있는 비엔나커피 / 디저트맛도 성실. 작년 딸기 산도가 맛있었는데 올핸 어떨지
빈츠그라피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5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