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탕이라는걸 처음 벅어봤는데, 신라면의 맛이 좀 나는 것 같았음. 내 취향에는 딱 맞았다. 마침 동네 앞이기도 하니 종종 가게 될듯.
두거리 우신탕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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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맵지도 않고 담백하면서도 곱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 볶음밥까지 좋았다. 또 가야지…
대왕가든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억명덕로 11
옥정호가 내려다 보이는 목조 건물 경양식 레스토랑. 추억 자극 제대로네 ㅎㅎ
리체
전북 임실군 운암면 강운로 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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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피자인데, 분명히 해물파전이었다.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맛있어서… 과식했다. 칼국수는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어서 국물도 시원하고 함께 나오는 김치랑 먹으니 파전의 느끼함도 잡아줘서 좋았다.
궁림손칼국수
경북 경주시 새골길 193
또 가야지. 오랜만에 맛보는 정갈한 한정식.
산드레
경북 경주시 보불로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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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칼국수와 군만두를 먹었는데 군만두 사진을 못찍었다 😅
호박 해물칼국수
경북 김천시 연화지길 5
신촌역에서 내려서 친구따라 찾아간 고기집. 돼지목살도 정말 부드러웠다. 먹어본 돼지목살 중에 가장 부드러웠고 주문하고 구워줘서 먹어보고 맛을 느낄때까지 목살인 줄 모르고 먹었다. 삼겹살도 아주 맛있음. 재방문 하고 싶은데 지방러라 가기 힘든게 너무 슬프다.
육화식당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9
대구 수성못에 위치한 꽃피는화덕피자. 치즈 가득한 피자와 필라프식 볶음밥이 아주 맛있었다. 또 방문하면 피자만 하나 더 주문할 것 같다.
꽃피는 화덕피자 D485
대구 수성구 용학로 111
청송 달기약수터에 위치한 서울여관식당. 여기서 토종세트 2인분을 주문하면 사진처럼 닭다리백숙과 닭떡갈비, 염통구이가 나온다. 물론 닭백숙에 말아먹을 죽도 함께 나온다. 최근 먹어본 닭백숙/삼계탕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다. 닭다리 크기도 아주 커서 도시 기준 반계탕 정도 양은 된다. 다음에 또 방문 예정.
서울여관식당
경북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8-1
대구 성서 모다 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촉향원> 다양한 중국요리 메뉴들이 있지만 여기 가면 꼭 훠궈를 먹는다. 그렇게 맵지는 않은데 몇년 사이에 맛이 좀 변한 건지 내 입맛이 변한건지. 그래도 대구에서 훠궈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자주 찾는 곳.
촉향원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291길 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