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평랭~ 회사 근처에서 먹게 될 줄 알았는데 힙한 망원동에서라니 ㅋㅋㅋ 여러 가지 먹고 싶어서 셋이서 물냉(8.0) 둘, 비냉(8.0)에 메밀전병(4.0)을 시켰다. 조기 식해도 궁금했는데 제군들의 반응이 별로길래 그냥 이 정도만 시킴. 물냉면은 식사를 마칠 때까지 알쏭달쏭한 맛이었다. 사실 지금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확실한 건 겨자 넣었을 때 더 맛나다는 것,, 반면 메밀전병은 확신을 주는 맛이었다,,, 맛있엉,,, 역시 메밀전병👍 비냉은 물냉과 달리 상당히 대중적인 맛이었는데 그래서였는지 뭔지 몰라도 내겐 비냉이 훨 맛있었다. 결국 아직까지도 평냉맛 모르는 상태인데 이걸 가지고 입맛이 성숙하네 뭐네 따지는 건 웃긴 것 같고 ㅋㅋ 다음에 이 음식을 먹게 되었을 때 내가 어떻게 느낄게 될지 궁금쓰~
협동식당 달고나
서울 마포구 동교로 55 1층
면발 @celina
평냉 처음 드실 땐 국물 간 보고 겨자랑 식초 적당히 치고 드시다가 어느날 어 그냥 먹어도 되겠다 싶을 때 플레인(?)으로 드세요!
정접시🤍 @dishdishxx
@celina 오오 팁 참고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