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반납하고 바로 앞에서 빨리 먹을라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등어정식 1인분에 만원
오일장 오르막가든
제주 제주시 오일장중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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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하고 용마산쪽으로 내려오면 10분쯤 걸어서 갈 수 있음 등산하고 두부에 막걸리 한잔 하기 딱 좋고 요즘날씨에 순두부 퍼먹으면 몸이 촤라라 녹는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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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후문감성 가성비 적당한듯 후루룽룽 자리에 새로생긴 스시집 포세이돈 짱짱짱
골목스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16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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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쪽 국민은행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 갑자기 들어가서 소주 맥주 한병이랑 먹었다. 진~짜 기름지고 진~짜 술안주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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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투다리갔는데 예전보다 꽤 비싸졌다.. 그래도 그감성 그맛은 그대로
투다리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10-1
이름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매콤크림파스타랑 참치김밥. 매콤크림파스타가 생각보다 안매콤했다. 참치김밥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소스도. 주말저녁치고 웨이팅 별로 안길어서 금방 먹었다. 직원분이 정말정말 친절하고 가게분위기도 좋았음.
이오로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8
자양전통시장 가면 꼭 가는 곳. 전어 철이라 전어 먹으러 갔다. 세꼬시로 1접시 푸짐하게 2만원. 포장해서 친구들이랑 술안주로 먹었으면 진짜 좋았을 것 같다. 2명이서 먹으니까 다먹을때 쯤 좀 물렸다. 여기 민물장어 초밥은 가히 최고라 칭하겠다. 장어초밥 안좋아하는 나도 여기 민물장어초밥은 인정. 입에 넣자마자 기분 좋아진다. 맨날 갈거야~!!
싸다 유정상 초밥
서울 광진구 자양로15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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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중문 결. 사장님이 2번째 바뀌셨다. 갈수록 양은 적어지고 비싸지는 중 이번엔 맛도 좀 변했다. 최상에서 상으로 내려온 느낌. 학교 다닐 때라면 그래도 갔겠지만, 이제 다른 사케동을 찾으러 가볼 때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여기보다 나은 사케동 찾기 힘들 듯. 사케동말고 다른 덮밥도 맛있고 사이드도 훌륭함.
결 돈부리
서울 광진구 능동로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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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먹기엔 비싸다. 그래도 다른데선 못먹는 메뉴 먹을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가는곳. 이색적인 메뉴 먹고싶을때마다 간다. 술이 술술 들어감.
숨비소리
서울 광진구 능동로19길 17
비싸도 먹을수밖에 없는맛. 학생이 한끼로 먹기엔 다소 비싼가격대지만 맛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가격. 내입맛엔 간이 센편이라 항상 밥추가해서 먹는다. 밥추가는 무료. 매주 바뀌는 메뉴도 좋은거같다.
시홍쓰
서울 광진구 능동로17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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