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포 @blazerd

별로예요

1년

오늘은 도토리 묵, 순두부, 두부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도토리 묵과 순두부는 맛있었는데 두부전골은 첫 방문과는 다르게 간이 하나도 안된, 무언가 재료를 빼먹은 듯한 맛이 였습니다. 그냥 맹물을 먹는 듯한 느낌이였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행들도 다 같은 반응이였습니다. 등산 후 허기를 달래러 방문한 집이였지만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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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챙이 @poli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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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두부얼큰고추장전골 메뉴가 따로 있길래 두부전골은 하얗게 나오는줄 알고 주문했지만 빨간게 디폴트인가보다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감칠맛 나고 괜찮았다 다른 메뉴는 배불러서 먹지 못 했음 한 서너명이 등산하고 내려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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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캐는섬사람 @shiningstar_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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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수요일마다 가려고 했는데 늘 수요일 휴무에 걸려서 목욜기념으로 방문 ㅎㅎ 시장의 끄트머리에 있는데 저녁시간 전인데도 이미 두 테이블에 놓인 막걸리들 ㅎㅎ 우린 소주파라 소주시키고 전골과 보쌈중에 보쌈을 시키고 국물이 아쉬우니 순두부찌개를 시키자는 현명한 연인의 말에 맞장구치며 소주를 비우기 시작하는데 가격대비 맛도 좋고 두부지체도 포근하니 맛나더라구요~담엔 전골 먹으러 출동하기로 하고 깔끔하게 완주!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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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포 @blaz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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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두전골(2.2)를 먹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고 슴슴했고 두부가 매우 고소 했습니다. 건강한 한끼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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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ulala @kik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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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뽈레2022연말결산 "용마산 등산객의 방앗간" 두번째 방문이다. 오늘도 용마산 등산을 마친 등산객들이 가게 안에 가득했다. 오늘은 두부전골에 메밀전병을 추가했다. 두부전골의 충격적 만족감은 첫방문 때 느꼈고 오늘 추가한 메밀전병도 기대에 충족하는 맛이였다.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두부집을 자처해서ㅇ가는 일은 처음이다. 이집 두부는 정말 미쳤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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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as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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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2.11.19 방문 친구가 동네 찐맛집이라고 데려갔는데 사가정에 유일하게 저장되어있던 곳이었다. 두부 별로 안좋아하는데 두부 너무 좋다.. 두부전골 깔끔하게 너무 맛있고 일단 두부가 야들야들한게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들어가자마자 청국장 냄새가 나길래 시켜봤는데 청국장도 꼬소하니 맛있고 두부 부침이랑 두부김치도 맛있었다.. 두부 보쌈으로 시켜볼껄..

원조 사가정 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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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로봇 @dlehe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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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차산 등산하고 용마산쪽으로 내려오면 10분쯤 걸어서 갈 수 있음 등산하고 두부에 막걸리 한잔 하기 딱 좋고 요즘날씨에 순두부 퍼먹으면 몸이 촤라라 녹는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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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yee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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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두부가 엄청 부드럽다 반찬도 별거없지만 엄마손 반찬 느낌으로 좋았다 두부전골은 기대이상은 아니었구, 담백한 맛(내가 자극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인듯) 두부김치는 정말 맛있었다

원조 사가정 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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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코 @litehj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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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원래 용마~아차 코스로 등반하고 아차산 쪽에서 밥 먹으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사가정 쪽으로 내려왔다 사가정역 근처를 난생 첨 와보는데 몬가 뜨듯한 국물이 땡겨서 찾게된 곳 얼큰고추장두부전골은 사장님 말씀으로는 그냥 두부전골보다 좀 더 걸쭉하고 고기가 들어가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하셨다. 확실히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구 중자 23000원에 양도 넉넉했다!! 민물새우가 들어간 점이 되게 특징적이었는데 국물 감칠맛이 너무 좋았고 ... 더보기

원조 사가정 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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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코 @Ta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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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두부가 찐... 특히 모두부에 보쌈이랑 김치 먹으면 감동이 벅차오름 두부만 먹어도 너무 맛있고, 전골도 맛있긴 한데 그냥 두부 자체 먹는 것을 순수하고 깨끗한 두부 맛을 느낄수 있음 소주 맛집 인정

원조 사가정 손두부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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