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를 활용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안에 공간이 넓고 손님도 많지 않아 쾌적해요. 저의 방문목적은 ‘주악’인데요. 살짝 빠작한 겉표면을 씹으면 머금고 있던 집청이 싹하고 나오는 찹쌀도너츠랍니다. 섬세한 맛은 아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오전 10시 30분 정도에 방문하면 갓튀긴 주악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갓튀긴 주악이 더 맛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볼 의향이 있어요!
소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0 1층
미오 @rumee
와…!! 저희 동네 왔다가셨군요..!! 저도 곧 딸기설기 먹으러 도전해보겠습니다 😉
행복한 감자 @doremi12
@rumee 레몬앙금쌀케이크가 가장 많이 팔렸더라구요…! 그게 인기메뉴가 아닐런지..(속닥)